[월드컵] “장하다, 내 아들”…메시 어머니, 경기장 뛰어들어 포옹

리오넬 메시(35·아르헨티나)가 19일 마침내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으면서 그가 가족과 함께 기쁨을 나누는 모습도 주목받고 있다. 어머니와 포옹하는 리오넬 메시 (로이터=연합뉴스) 18일 월드컵 결승전 우승을 이끈 메시가 경기장으로 내려온 어머니와 포옹하고 있다. 메시의 어머니 셀리아 마리아 쿠치티니는 이날 아르헨티나의 우승이 확정된 후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채 필드로 내려왔다. 그는 눈물을 참으면서 아들에게 향했고 … [월드컵] “장하다, 내 아들”…메시 어머니, 경기장 뛰어들어 포옹 계속 읽기